2024년 QS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ies Rankings) 결과가 영국 런던에서 발표됐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2,963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그 중 1,499개 대학의 순위가 공개됐다.

QS세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도 30%, 졸업생 평판도 15%, 논문 피인용 20%, 교수 1인당 학생 비율 10%, 외국인교수 비율 5%, 외국인학생 비율 5%와 새롭게 국제연구 네트워크(IRN) 5%, 취업 성과 5%, 지속 가능성(5%) 등 9개 지표를 추가해 평가됐다.

이번 결과에서 세계 1위는 12년 연속으로 미국의 MIT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영국의 캠브리지, 옥스퍼드, 미국의 하버드, 스탠퍼드 대학 순이다. 특히 해당 QS 랭킹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호주 대학교들의 큰 순위 상승이다. 호주는 전체 43개 대학 중 9개 대학이 세계 100대 대학에 포함돼, 글로벌 고등 교육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멜버른 대학교는 2023년 대비 19단계 상승해 세계 14위에 랭크됐으며, UNSW는 26단계 상승하여 세계 19위, 시드니 대학교는 22단계 상승해 공동 세계 19위에 올랐다. 호주 국립 UTS대학교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왔으며, 47단계 상승한 세계 90위에 랭크됐다. 이외에도 호주 국립 대학교(ANU)는 세계 34위, 모나쉬 대학교는 세계 42위, 퀸즐랜드 대학교는 세계 43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는 세계 72위, 아델레이드 대학교는 세계 8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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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세계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호주대학교 입학, 호주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늘고 있으며,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찾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국제공인교육 전문기관인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에서 제공하는 NCUK Foundation과 UTS College Diploma 과정을 들 수 있다.

NCUK 파운데이션 과정과 UTS College 디플로마 과정은 영국과 호주 정부의 공식 인증을 받은 해외대학교 학사진학과정으로, 파운데이션과정과 디플로마과정을 수료한 학생은 이번 세계대학순위에 최상위 랭크된 멜버른, 시드니, UNSW, 모나쉬, UTS 대학교를 비롯한 모든 호주 대학교의 1-2학년으로 진학하게 된다.

IEN Institute의 김지영 원장은 “19년 이상 국제교육교류의 한 길만 걸어온 IEN은 NCUK, UTS College의 한국교육센터로서 재학생들의 학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원하는 대학과 전공 선택을 도운 결과로 대학졸업 후에 뛰어난 진로까지 매우 우수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며, “선후배 간의 유대감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 기관 차원에서 끊임없이 노력하여 선배졸업생들이 보여주는 각 분야 진로 사례들은 후배들에게도 좋은 자극제가 되어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IEN은 매월 진행되는 호주 대학교 학사 진학 과정 설명회를 통해 호주대학교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2023년 10월, 2024년 3월 입학을 위한 진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설명회 일정 안내와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전화 또는 카카오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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