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한국교육센터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에서 재학생들을 위한 NCUK 영국대학교 유학박람회(NCUK University Fair)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QS 세계대학순위 Top 100 내 명문대학들과 영국의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러셀그룹 소속 대학교들을 포함한 12개 영국 대학교가 참여했습니다. 맨체스터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 브리스톨 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 더럼 대학교(Durham University), 리즈대학교(University of Leeds), 버밍엄대학교(University of Birmingham), 셰필드대학교(University of Sheffield), 퀸메리 런던대학교(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문 NCUK 소속대학교들이 IEN 학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자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맨체스터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의 Faculty of Biology, Medicine and Health 교수님과 랑카셔 대학교 (University of Lancashire) 의대 교수님이 직접 참석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 의학 계열 진학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현직 교수님들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입학 요건부터 커리큘럼, 진로 전망까지 생생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리버풀존무어스대학교(Liverpool John Moores University),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 퀸즈대학교 벨파스트(Queen's University Belfast), 요크 대학교(University of York)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공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행사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각 대학교 테이블을 방문하며 학교 관계자들과 1:1로 충분한 시간 동안 상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온라인 검색이나 단순 자료 조사만으로는 알기 어려웠던 학교별 특징이나 전공별 세부 정보, 실제 캠퍼스 생활까지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진학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NCUK 영국 유학 박람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참석한 대학 관계자와 교수진들은 IEN 학생들의 준비성과 태도를 높이 평가하며 이렇게 소감을 전했습니다.

“I was impressed by how well-prepared the students were — many had clearly done their research, which made our conversations much more focused and meaningful. A big thanks to you and the IEN team for the pre-counselling support — it really made a difference in helping them narrow down their questions.”

관계자는 “IEN 학생들의 영국대학에 대한 높은 열정 덕분에 충분히 조사하고 준비해 와서 대화가 훨씬 더 깊이 있고 의미 있게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대학 측은 IEN의 체계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높은 학업 준비도를 특히 인상 깊게 평가했습니다.

20년 이상 운영하며 해외 명문대학교 진학률 95%를 자랑하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한국교육센터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는 영국, 호주 및 해외 대학 입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과정을 국내에서 제공하는 국제공인 교육기관입니다. 매년 재학생들을 위한 University Fair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해외 명문대 진학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영국대학교연합 NCUK 한국교육센터(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