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UK 영국 대학원진학과정 3기 김준형

University of London (Queen Mary)

History of Political Thought and Intellectual History

PMP3기 김준형안녕하세요. 2017년 1월부터 6월 중순까지 IEN NCUK 프리마스터(Pre-Master)과정을 이수한 김준형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사와 석사 모두 영어영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이번에 IEN NCUK Pre-Master 과정을 통해 영국의 퀸매리(Queen Mary) 대학교에 정치사상사와 지성사(History of Political Thought and Intellectual History) 석사과정을 지원하여 합격하였습니다.

IEN NCUK Pre-Master 과정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2015년 겨울에 있었던 설명회입니다. NCUK Pre-Master 과정을 알기 전에는 영문학으로 박사를 지원하기 위해서 미국유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교수님과의 긴밀한 관계 유지와 여러 조언들과 정보들을 많이 수집했었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 아마도 박사로 지원해서 미국유학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사실상, 저의 공부스타일이 영국이랑 잘 맞는다는 말을 주위 교수님들께 많이 들어와서 영국유학으로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비싼 학비와 영국유학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주위에서 찾기 어렵다보니 거의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IEN NCUK PMP과정을 알게 되었고, 다시금 영국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겠다라는 기회를 다시 엿보게 되었습니다. 1년간의 숙고의 기간과 IEN NCUK 프리마스터 과정을 통해 제가 원하는 미래를 얻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직감을 가지고 과정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영국프리마스터 후기에서 저는 영문학 박사를 준비하던 사람으로서 IEN NCUK 프리마스터 세부과정들이 어떻게 저의 영어실력 향상 및 석사, 박사 학위과정 준비에 도움이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IEN NCUK Pre-Master 과정은 크게 보면 두 가지 세부과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AP (English for Academic Purpose)라는 학술적 영어와 Research Methods라는 연구방법론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들이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여기서 배우는 모든 과목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어 통합적으로 영어와 학업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아카데믹 영어(EAP)는 학술적 영어인데, 이를 통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영어 능력과 영국석사를 밟을 때 필요한 학술적 테크닉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Academic Writing 수업에서는 어떻게 영어로 글을 쓰고 자신의 논리를 개진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영국에서 권장하는 학술적 글쓰기가 무엇인지 알게 도와줍니다. 저의 석사 지도교수님도 늘 강조하셨던 영어 글쓰기를 누구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영국 유학가면 당장 마주하게 되는 어마어마한 과제를, 영어로 에세이를 써내야하는 영국유학에서의 어려움을 PMP 과정을 통해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영어 글쓰기 다음으로 중요한 학술적 기술이 바로 영어원서 읽어내는 능력일 것입니다. 영국유학에서 논문이나 에세이를 써내려면 어마어마한 양의 책들과 글들을 읽어내야 합니다. 이를 조금이나마 더 심도 있게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수업에서는 Annotation이나 Critical Thinking, Evaluation, 그리고 Finding Main points and Supporting details 등과 같은 스킬 들을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테크닉들이 바로 영국 석사에 들어가서 감각적으로 암묵적으로, 혹은 교수님과 선배들 어깨너머로 터득해야 하는 공부 기술들인데, 이는 영어원서를 보다 더 정밀하고 세심하게 심도있게 읽어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수업을 통해서 이러한 테크닉들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수업에서 배운 모든 테크닉들 중에서도 제가 가장 유용하다고 느끼는 공부기술은 Annotation입니다. Annotation은 책을 읽어가면서 자신만의 주석을 만드는 작업인데, 이는 많은 양의 책들과 글들을 깊게 읽어낼 수 있게 도와줌과 동시에 읽고 난 후에도 내가 파악했던 글의 요지나 글을 통해서 느꼈던 점, 생각들이 그대로 적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 후에도 논문이나 글을 쓸 때, 훑어보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테크닉이 역사적으로도 영국 지성인들이 많이 사용하였던 기술이라는 것도 주목해볼 만한 점입니다.

Listening, Speaking, Presentation and Discussion의 수업에서는 영국이 가진 토론 문화에 조금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Lecture listening은 영국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훈련을 하게 도와줍니다. Presentation이나 Discussion은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시켜는 수업들입니다. 영어로 자신의 생각이나 주제의식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또한 자신의 과제수행 결과물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소개해주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EAP에 특별한 과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Listening Task와 Reading Task라는 과제가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Reading Task에서는 하나의 논문을 얼마나 학술적으로 심도 있게 읽어 낼 수 있는지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내 생각을 구체화 시킬 수 있고, 어떻게 내가 읽은 글이 내가 쓰게 될 논문에 반영되는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istening Task에서는 앞으로 수없이 듣게 될 교수님들과 학자들의 강의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듣고 요약하며 나의 공부와 같이 결부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게 해주는 과제입니다.

IEN NCUK 프리마스터 과정에서 아카데믹 영어(EAP)와 더불어 공부하게 되는 과정은 연구방법론(Research Methods)입니다. 연구방법론은 학술적 영어를 토대로 영국대학에서 연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주제와 문제제기를 스스로 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모순점을 스스로 터득하고, 결과를 도출해내는 등의 과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학기 별로 그룹과 개인으로 논문제안서를 쓰는 과제를 수행했었는데, 이는 각자가 문제 제기한 연구 주제에 대한 선행 연구들을 분석하고 왜 이런 연구를 하고자 하는지 선별하는 작업이라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특히 영어로 3000자 분량을 쓰는 경험은 연구방법론 과정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연구방법론에서 배웠던 논문제안서 쓰기과정 중에서도 제가 느끼기에 제일 유용했던 공부방법 하나를 소개한다면 Annotated Bibliography라는 테크닉입니다. 이는 EAP 과정에서 배웠던 요약(Summary)를 접목해서 자신이 읽었던 참고논문을 요약하고 분석해서 평가를 간략하게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이 공부기술은 앞으로 영국유학을 하면서 많은 참고 논문들을 읽어낼 것인데 읽은 논문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실 하나의 논문을 확실히 읽어내어도 정리가 안되어 있으면 자신의 논문에 참고문헌으로 쓰기 힘든데, 이 공부방법은 이러한 애로사항을 방지해주며 시간이 부족한 석사학업스케줄에도 효율적으로 공부하게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IEN NCUK 프리마스터 과정의 세부과정들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잘 설계되어 있어서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EAP의 학습내용의 일부분이 연구방법론에서 필요할 때도 있으며, 연구방법론을 수행하기 위해선 EAP의 과제수행이 필히 선행되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NCUK 프리마스터과정의 학업적 긴장감이 마치 영국대학에서 배우는 학업긴장감과도 맞먹을 정도로 높아서 영국 석사과정을 대비하는 데에는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IEN NCUK Pre-Master 과정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 과정을 경험하기 전과 후가 많이 다릅니다. 우선, 처음에는 한국에서 실질적인 영국유학 정보를 얻기도 힘들고, 저에게는 생소한 과정이었기 때문에 얼마나 저에게 도움이 되는 과정일지 의심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모든 과정이 끝난 지금, NCUK Pre-Master에 대한 생각은 학업 강도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며, 학업 내용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유익합니다. NCUK 과정의 모든 학업내용들이 사실 대학원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공부 기술들이자 암묵적으로 터득해야 되는 테크닉들이기 때문에 세심하게 배워 놓으면 영국대학에서 학업을 하는데 탄탄한 기초를 쌓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IEN NCUK Pre-Master 과정에서 제공하는 아카데믹 영어도 다른 영어교육기관보다 영어를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가르쳐줍니다. 저는 영문학전공인 만큼 영어공부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구보다 영어를 종합적이고 효율적이게 배우고 싶은 열망이 강했습니다. 여러 군데의 영어학원을 많이 다녀봤지만, 어느 곳도 이러한 영어공부는 제공해 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설령 영어회화를 잘하게 도와주는 곳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곳은 없었으며, 하나의 주제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도 없었습니다. 또한 Instructor들이 모두 Native이기 때문에 영어로 회화, 토론 모두 자연스럽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IEN NCUK 프리마스터 과정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영어글쓰기(Academic Writing)와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에 대한 구체적인 공부였습니다. 다른 학원들에서는 단순히 영어 영어글쓰기라 하면 그저 번역수준이거나 아니면 IELTS의 Writing 정도의 글쓰기만 도와주는 곳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만약 있다 하더라도 첨삭을 잘해주는 곳이 드문 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NCUK 영어공부에서는 Instructor들의 수준이 높으며 첨삭을 세심하게 해주기 때문에 영어로 글 쓰는데 실력향상을 할 수 있으며 많은 좋은 글쓰기 표현도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Instructor들에게 도움 을 청하고 자신의 영어글쓰기 실력을 높이는데 고민하고 연마를 하다 보면 많은 실력향상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비판적으로 글을 읽고 내 생각을 정리한 다음 그에 대한 Reflective 글쓰기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이 나중에 영국에서 석사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예상합니다.

모든 전공을 막론하고 한국 대학과 영국 대학의 연구 방식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영국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비판적 사고, 활발한 토론 문화라고 할 수 있는데, IEN NCUK Pre-Master 과정을 통해 저는 이런 것들을 쉽게 접할 수 있었고 영국적 사고방식을 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IELTS 점수가 있음에도 이 코스를 선택한 이유는 Writing에 대한 기본적인 실력향상을 원했기 때문이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IEN NCUK 프리마스터 과정을 IELTS와 같은 영어점수가 있더라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NCUK 기관은 확실히 여타 다른 기관들과 비교했을 때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NCUK의 장점들 중 뜻밖으로 다가왔었던 점은 동문들간의 인적 네트워크가 잘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NCUK-IEN은 이제 하나의 교육기관으로 고유의 전통과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NCUK 한국센터를 통해 배출된 영국대학 졸업생들이 성실히 최선을 다해 사회에 기여하고, 선후배 간 돈독한 네트워크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NCUK 한국센터에서 한국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으로 재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좋은 교육기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NCUK 석사진학과정(프리마스터)을 들었던 한 사람으로서 이 과정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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