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학]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된 맨체스터 Welcome Week

2020.10.07

안녕하세요 저는 University of Manchester에서 Electrical and Electronic Engineering을 전공하고 있는 17기 강병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주간의 학교적응기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된 University of Manchester의 Welcome week를소개해보려 합니다.

맨체스터의 Welcome week는 총 2주에 걸쳐 진행이 되며 첫 주는 Student Union관련 행사가 진행이 되고 둘째주에는 학과 관련 행사들이 주를 이룹니다.

undefined

 

undefined

위쪽 사진은 학과 관련 행사들(Induction)이고 아래쪽 사진은 제가 신청한 Student Union에서 주최하는 행사들입니다.

저는 학과Group chat에서 Induction내용을 정리해주는 고마운 친구들이 있어서 Student Union 관련 행사들 위주로 참여를 했답니다.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먼저 처음 갔었던 행사는 English Traditional Tea Time입니다. 화질이 좋진 않지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거리를 2m씩 띄워서 앉고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차를 마시는 행사입니다.

처음 보는 친구들과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하는 것이 어색하기도하고 심지어 영어로 대화를 오랜만에 많이 하려하니 엄청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좋은 친구들을 만나 따로 펍에 가기도 했답니다!! 사진 속 맥주잔 뒤에 친구들처럼 최대 6명씩만 모일 수 있는 Greater Manchester Restriction에 따라 다같이 앉지는 못했어요 ㅜ.ㅜ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여기는 맨체스터 대학교 옆에 있는 Whitworth park입니다!! 저는 Welcome week동안 피크닉을 두 번을 갔는데 처음 갔을 때는 친구와의 영어 대화에 집중하느라 다람쥐를 볼 틈이 없었지만 (멀티가 아직 안돼요..)

두 번째로 갔을 때는 한국친구들과 가서 다람쥐한테 간식을 주며 놀았어요.

다람쥐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적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귀엽지 않나요?? 다람쥐를 조금 더 가까이 보고싶다면 주변 마트나 편의점에서 과일을 사가는 걸 추천 드려요!!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영국도착하자마자 해야하는 BRP 수령받기!! 코로나로 달라진 BRP 수령 받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원래는 맨체스터 정문으로 불리는 Whitworth Hall에 들어가서 아무 때나 BRP 카드를 수령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COVID로 인해 위의 사진과 같이 예약을 하고 가야만 합니다.

여기서 발견한 특이점은 학교건물이나 쇼핑몰을 들어갔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One way system (one direction system)이라고 해서 건물 내 이동 방향이 한 방향으로 정해져 있어요.

사람들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방식으로 보이는데접촉을 줄일 수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맨체스터 대학교 신입생들이라면 꼭 가줘야 하죠??? 통조림처럼 생긴 이 건물은 바로 Uni place입니다.

이곳 1층에는 기념품샵있어서신입생들이 welcome week때 한 번씩은 가죠.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일정 인원만 들어갈 수 있어서 줄을 서서 들어가야만 해요.

후드티들은 30파운드에 판매되고 있어요. 블랙프라이데이때까지 기다리면 후드티+반팔티를 20파운드에 판매한다고 해요.

퀄리티도 나쁘지 않아서 하나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사진 속 보라색 목걸이는 학교 출입에 쓰이는 Student ID card를 넣고다니기에 편해서 신입생들이 많이들 구매하고는 해요.

undefinedundefined

 

undefined

제가 두번째로 참여한 학교 행사는 Society fair입니다!! Society fair도 마찬가지로 One way system을 적용하고 있고 들어갈 때NHS QR코드를 통해 출입 명단도 관리하고 있어요.

많은 동아리들이 있었지만 해리포터에 나오는 Quidditch (퀴디치) 동아리에 관심이 가네요. 다리 사이에 빗자루를 낀 상태로 경기를 하지만 아쉽게도 날면서 경기를 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ㅎㅎ

undefined

undefined

사진 속 장소는 Student Union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는 532 bar & kitchen입니다!!

온라인으로 테이블을 예약해서 플랫메이트끼리친해지는 자리를 마련하는 이벤트를 몇일에 걸쳐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플랫메이트가 아직 한 명 밖에 없어서 Teatime때 만난 친구들이랑 테이블을 예약해서 갔어요ㅠㅠ 처음으로 Charades이라고 불리는 게임을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Charades 게임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위의 마지막 사진처럼 한명이 이마에 휴대폰 화면을 올리고 나머지 사람들이 화면 속 단어나 인물을 설명해서 맞추는 게임입니다.

저는 외국 셀럽들을 많이 알지 못해서 셀럽 맞추는 게임에 제대로 참여하기는 힘들었어요ㅠㅠ 언어의 장벽도 물론 있었고요… 그래도 한 번쯤 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undefined

위 사진은 제가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우연히 공원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발견한 Campus Tour중인 친구들입니다. (사진 속 멤버들 중에 IEN동기 2명이 참가하고 있네요 누군지 맞춰보세요~)

Campus Tour는 학교 엠버서더 한 명이 동행하면서 캠퍼스를 소개하는 이벤트라서 친구를 사귀기는 힘들다고 하네요.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Teatime에서 만난 핀란드 친구가 각자 나라 친구 한 명씩 더 불러서 IKEA에 가자고 제안을 해서 첫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트램도 처음 타보고 가면서 각자의 나라 문화를 공유와 비교하기도 하며 재미있게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IKEA를 구경하다 보면 영국 정착에 필요한 물건들이 많고 싸서 개강 전에 한 번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돌돌이(테이프 클리너)가 무려 1파운드!!! 과제도 시험도 없는 Welcome week때 이렇게 짧은 여행을 가보는 것도 추천 드려요~

undefined

undefined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Student ID card 수령 받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원래는 Uni place건물에서 발급 받지만 올해는 BRP카드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one way system을 적용한 Sackville Street Building에서 Student ID card를 받습니다.

Sackville Street Building은 오래된 목재냄새가 조금 나긴 하지만 건물 자체가 개인적으로 너무 예뻐서 사진을 엄청 찍었습니다. 해리포터 속 호그와트를 간접 체험해보는 기분도 들어요!!

undefined

지금까지 코로나 속 University of Manchester의 Welcome week를 알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Sky news에 따르면 영국은2020년 10월 6일자를 기준으로 하루에 12,59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영국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신입생 대부분 급격한 날씨 변화에 의한 감기기운때문에 Freshers flu인지 COVID인지 헷갈려 하며 걱정이 많을 겁니다.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를 꼭 바르고 다니며 모두 몸조심합시다!!

Kakaotalk ID: tim000409

Instagram ID: griffin_4.9

 

로그인


Reset Password 회원 가입하기